전자랜드, FA 이현호와 재계약…2년 2억
입력 2015.05.13 (07:29)
수정 2015.05.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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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현호(35·192㎝)와 재계약했다.
전자랜드는 13일 "이현호와 연봉 1억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등 보수 총액 2억원에 2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에서 20% 삭감됐다.
2003-2004시즌 서울 삼성에서 데뷔한 이현호는 2006-200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거쳐 2009-2010시즌부터 전자랜드에 몸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현호는 기록 외 팀 공헌도가 높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3-2004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4.4점, 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전자랜드는 13일 "이현호와 연봉 1억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등 보수 총액 2억원에 2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에서 20% 삭감됐다.
2003-2004시즌 서울 삼성에서 데뷔한 이현호는 2006-200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거쳐 2009-2010시즌부터 전자랜드에 몸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현호는 기록 외 팀 공헌도가 높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3-2004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4.4점, 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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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FA 이현호와 재계약…2년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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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13 09:52:3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현호(35·192㎝)와 재계약했다.
전자랜드는 13일 "이현호와 연봉 1억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등 보수 총액 2억원에 2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에서 20% 삭감됐다.
2003-2004시즌 서울 삼성에서 데뷔한 이현호는 2006-200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거쳐 2009-2010시즌부터 전자랜드에 몸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현호는 기록 외 팀 공헌도가 높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3-2004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4.4점, 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전자랜드는 13일 "이현호와 연봉 1억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등 보수 총액 2억원에 2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보수 총액 2억5천만원에서 20% 삭감됐다.
2003-2004시즌 서울 삼성에서 데뷔한 이현호는 2006-200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거쳐 2009-2010시즌부터 전자랜드에 몸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현호는 기록 외 팀 공헌도가 높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3-2004시즌 신인상 수상자인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4.4점, 3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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