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단골 식당 종업원에 ‘1억 원 팁’ 남긴 손님
입력 2015.05.13 (07:28)
수정 2015.05.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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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단골 식당의 여종업원에게 거액의 팁을 남겨 화제입니다.
미술품 수집가는 생전에 하루 3끼 중 2끼를 먹을 정도로 이 식당의 수십 년간 단골손님 이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세상을 떠나며 평생 친구처럼 지낸 종업원 2명에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9백여 만 원을 남겼다고 합니다.
거액의 유산을 받게 된 여종업원은 너무 놀랍고,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네요.
누리꾼들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대단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술품 수집가는 생전에 하루 3끼 중 2끼를 먹을 정도로 이 식당의 수십 년간 단골손님 이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세상을 떠나며 평생 친구처럼 지낸 종업원 2명에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9백여 만 원을 남겼다고 합니다.
거액의 유산을 받게 된 여종업원은 너무 놀랍고,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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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단골 식당 종업원에 ‘1억 원 팁’ 남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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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07:33:34
- 수정2015-05-13 08:18:50
미국의 한 미술품 수집가가 단골 식당의 여종업원에게 거액의 팁을 남겨 화제입니다.
미술품 수집가는 생전에 하루 3끼 중 2끼를 먹을 정도로 이 식당의 수십 년간 단골손님 이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세상을 떠나며 평생 친구처럼 지낸 종업원 2명에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9백여 만 원을 남겼다고 합니다.
거액의 유산을 받게 된 여종업원은 너무 놀랍고,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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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상을 떠나며 평생 친구처럼 지낸 종업원 2명에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9백여 만 원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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