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고교 한국사서 근현대사 비중 줄인다”
입력 2015.05.13 (07:30)
수정 2015.05.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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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근현대사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현재 50% 수준의 근현대사 비중을 40% 정도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근대사 비중이 커지면서 삼국시대 부분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반면 근현대사 비중 축소에 대해 세계 역사교육 추세에 반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라리 연대기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현재 50% 수준의 근현대사 비중을 40% 정도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근대사 비중이 커지면서 삼국시대 부분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반면 근현대사 비중 축소에 대해 세계 역사교육 추세에 반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라리 연대기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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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고교 한국사서 근현대사 비중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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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07:34:05
- 수정2015-05-13 08:18:50
오는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근현대사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현재 50% 수준의 근현대사 비중을 40% 정도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근대사 비중이 커지면서 삼국시대 부분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반면 근현대사 비중 축소에 대해 세계 역사교육 추세에 반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라리 연대기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현재 50% 수준의 근현대사 비중을 40% 정도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근대사 비중이 커지면서 삼국시대 부분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반면 근현대사 비중 축소에 대해 세계 역사교육 추세에 반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라리 연대기에 맞게 분량을 조절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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