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청래 최고위원 직무정지 추진
입력 2015.05.13 (07:39)
수정 2015.05.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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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공갈' 발언의 당사자인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 내 윤리심판원의 공식 징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위원직 직무를 정지 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문 대표가 어젯밤, 일부 최고위원과 만찬에서 당 내분 수습책 차원에서 정청래 최고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추진 방침을 논의했으며, 오늘 오전 최고위 공식 논의 뒤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또 오늘 최고위에서 쇄신기구 구성 방안과 당내 비노계 인사들이 제기한 비선 인사 논란 등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문 대표가 어젯밤, 일부 최고위원과 만찬에서 당 내분 수습책 차원에서 정청래 최고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추진 방침을 논의했으며, 오늘 오전 최고위 공식 논의 뒤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또 오늘 최고위에서 쇄신기구 구성 방안과 당내 비노계 인사들이 제기한 비선 인사 논란 등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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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청래 최고위원 직무정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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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07:39:39
- 수정2015-05-13 16:27:03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공갈' 발언의 당사자인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 내 윤리심판원의 공식 징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위원직 직무를 정지 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문 대표가 어젯밤, 일부 최고위원과 만찬에서 당 내분 수습책 차원에서 정청래 최고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추진 방침을 논의했으며, 오늘 오전 최고위 공식 논의 뒤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또 오늘 최고위에서 쇄신기구 구성 방안과 당내 비노계 인사들이 제기한 비선 인사 논란 등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문 대표가 어젯밤, 일부 최고위원과 만찬에서 당 내분 수습책 차원에서 정청래 최고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추진 방침을 논의했으며, 오늘 오전 최고위 공식 논의 뒤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또 오늘 최고위에서 쇄신기구 구성 방안과 당내 비노계 인사들이 제기한 비선 인사 논란 등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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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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