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히로시마공항 사고 여파로 사이판 취항 노선을 감축 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취항하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28일부터는 1회만 취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사고로 사고 여객기가 현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운항 가능한 항공기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판 노선 비행기를 예매한 500여 명 승객의 예약변경이나 환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취항하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28일부터는 1회만 취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사고로 사고 여객기가 현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운항 가능한 항공기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판 노선 비행기를 예매한 500여 명 승객의 예약변경이나 환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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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사이판 노선 감축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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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08:20:20
아시아나항공이 히로시마공항 사고 여파로 사이판 취항 노선을 감축 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2회 취항하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28일부터는 1회만 취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 사고로 사고 여객기가 현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운항 가능한 항공기가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판 노선 비행기를 예매한 500여 명 승객의 예약변경이나 환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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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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