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3월 경상흑자 2조 7,953억엔…7년 만에 월 최대

입력 2015.05.13 (09:18) 수정 2015.05.13 (16: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3월 경상수지가 2조 7천953억 엔, 약 25조 원 흑자를 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4월 이후 약 7년 만 월간 경상흑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하락으로 에너지 수입 비용이 줄었고, 엔저로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 입국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3월 경상흑자 2조 7,953억엔…7년 만에 월 최대
    • 입력 2015-05-13 09:18:49
    • 수정2015-05-13 16:39:06
    국제
일본의 3월 경상수지가 2조 7천953억 엔, 약 25조 원 흑자를 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4월 이후 약 7년 만 월간 경상흑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하락으로 에너지 수입 비용이 줄었고, 엔저로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 입국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