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향력 100인’ 선정된 ‘정리의 달인’
입력 2015.05.13 (09:50)
수정 2015.05.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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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정리의 달인'이라 불리는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가 선정됐는데요.
곤도 씨의 정리 기술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뉴욕의 한 서점.
200여 명의 독자가 기다리는 사람은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입니다.
<인터뷰> 독자 : "책을 모두 읽었는데 훌륭합니다. 7권 샀어요.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집안을 정리할 때는 넘쳐나는 물건을 버려야 하는데요.
보통은 버릴 물건에 초점을 맞추지만 곤도 씨는 새로운 발상을 제안합니다.
<인터뷰> 곤도 마리에(정리 컨설턴트) : "제가 중시하는 것은 '남겨둘 물건 고르기'입니다. 남겨둘 물건을 고르는 기준은 '설레게 하는 물건'입니다."
미국의 정리 컨설턴트 드리스킬 씨도 곤도 씨의 기법을 도입했는데요.
이날 찾은 곳은 다섯 식구가 사는 집입니다.
우선 옷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기준은 곤도 씨가 말하는 '설렘'입니다.
<인터뷰> 정리 의뢰인 : "설레지 않아. 설레지 않아. 설레!"
몇 시간 뒤, 물건들로 넘쳐나던 옷장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정리의 달인'이라 불리는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가 선정됐는데요.
곤도 씨의 정리 기술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뉴욕의 한 서점.
200여 명의 독자가 기다리는 사람은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입니다.
<인터뷰> 독자 : "책을 모두 읽었는데 훌륭합니다. 7권 샀어요.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집안을 정리할 때는 넘쳐나는 물건을 버려야 하는데요.
보통은 버릴 물건에 초점을 맞추지만 곤도 씨는 새로운 발상을 제안합니다.
<인터뷰> 곤도 마리에(정리 컨설턴트) : "제가 중시하는 것은 '남겨둘 물건 고르기'입니다. 남겨둘 물건을 고르는 기준은 '설레게 하는 물건'입니다."
미국의 정리 컨설턴트 드리스킬 씨도 곤도 씨의 기법을 도입했는데요.
이날 찾은 곳은 다섯 식구가 사는 집입니다.
우선 옷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기준은 곤도 씨가 말하는 '설렘'입니다.
<인터뷰> 정리 의뢰인 : "설레지 않아. 설레지 않아. 설레!"
몇 시간 뒤, 물건들로 넘쳐나던 옷장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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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영향력 100인’ 선정된 ‘정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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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09:51:02
- 수정2015-05-13 10:09:19
<앵커 멘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정리의 달인'이라 불리는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가 선정됐는데요.
곤도 씨의 정리 기술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뉴욕의 한 서점.
200여 명의 독자가 기다리는 사람은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입니다.
<인터뷰> 독자 : "책을 모두 읽었는데 훌륭합니다. 7권 샀어요.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집안을 정리할 때는 넘쳐나는 물건을 버려야 하는데요.
보통은 버릴 물건에 초점을 맞추지만 곤도 씨는 새로운 발상을 제안합니다.
<인터뷰> 곤도 마리에(정리 컨설턴트) : "제가 중시하는 것은 '남겨둘 물건 고르기'입니다. 남겨둘 물건을 고르는 기준은 '설레게 하는 물건'입니다."
미국의 정리 컨설턴트 드리스킬 씨도 곤도 씨의 기법을 도입했는데요.
이날 찾은 곳은 다섯 식구가 사는 집입니다.
우선 옷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기준은 곤도 씨가 말하는 '설렘'입니다.
<인터뷰> 정리 의뢰인 : "설레지 않아. 설레지 않아. 설레!"
몇 시간 뒤, 물건들로 넘쳐나던 옷장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정리의 달인'이라 불리는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가 선정됐는데요.
곤도 씨의 정리 기술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뉴욕의 한 서점.
200여 명의 독자가 기다리는 사람은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입니다.
<인터뷰> 독자 : "책을 모두 읽었는데 훌륭합니다. 7권 샀어요.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집안을 정리할 때는 넘쳐나는 물건을 버려야 하는데요.
보통은 버릴 물건에 초점을 맞추지만 곤도 씨는 새로운 발상을 제안합니다.
<인터뷰> 곤도 마리에(정리 컨설턴트) : "제가 중시하는 것은 '남겨둘 물건 고르기'입니다. 남겨둘 물건을 고르는 기준은 '설레게 하는 물건'입니다."
미국의 정리 컨설턴트 드리스킬 씨도 곤도 씨의 기법을 도입했는데요.
이날 찾은 곳은 다섯 식구가 사는 집입니다.
우선 옷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기준은 곤도 씨가 말하는 '설렘'입니다.
<인터뷰> 정리 의뢰인 : "설레지 않아. 설레지 않아. 설레!"
몇 시간 뒤, 물건들로 넘쳐나던 옷장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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