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시가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거리로 내몰리는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노숙자대책기구는 LA 전역의 노숙자 수가 2천 13년 3만 9천여 명에서 올해 4만 4천여 명으로 2년 새 12.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 임대료는 2천 년 이후 평균 21% 올랐지만, 임대 가구의 중간 소득은 8% 인상에 머물러 세입자들의 가계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노숙자대책기구는 LA 전역의 노숙자 수가 2천 13년 3만 9천여 명에서 올해 4만 4천여 명으로 2년 새 12.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 임대료는 2천 년 이후 평균 21% 올랐지만, 임대 가구의 중간 소득은 8% 인상에 머물러 세입자들의 가계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LA 노숙자 2년새 12% 상승…주거비 상승이 원인
-
- 입력 2015-05-13 09:52:46
미국 로스앤젤레스시가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거리로 내몰리는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노숙자대책기구는 LA 전역의 노숙자 수가 2천 13년 3만 9천여 명에서 올해 4만 4천여 명으로 2년 새 12.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 임대료는 2천 년 이후 평균 21% 올랐지만, 임대 가구의 중간 소득은 8% 인상에 머물러 세입자들의 가계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