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공무원연금 개혁안 잘못 여부, 정부 입장 밝혀야”
입력 2015.05.13 (10:52)
수정 2015.05.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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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정부가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 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내용을 잘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국민을 속이는 주장이 중단돼야 한다며, 한 언론사 보도에서 '하나마나한 맹탕 개혁' 이라고 매도했는데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이제 분명한 입장을 밝혀달라며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대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미래세대에게 빚더미를 안겨줘선 안된다는 박 대통령의 어제 발언에 대해 백번 옳은 말이라면서 새누리당도 이 때문에 공무원 연금개혁안에 어렵게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야당은 여야 합의안을 여당이 깨뜨렸다고 주장하지만 누가 깨뜨리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지난 5월 2일 여야가 합의한 내용대로 일을 진행하자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 60여 건이 어제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국회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하고 28일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 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내용을 잘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국민을 속이는 주장이 중단돼야 한다며, 한 언론사 보도에서 '하나마나한 맹탕 개혁' 이라고 매도했는데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이제 분명한 입장을 밝혀달라며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대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미래세대에게 빚더미를 안겨줘선 안된다는 박 대통령의 어제 발언에 대해 백번 옳은 말이라면서 새누리당도 이 때문에 공무원 연금개혁안에 어렵게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야당은 여야 합의안을 여당이 깨뜨렸다고 주장하지만 누가 깨뜨리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지난 5월 2일 여야가 합의한 내용대로 일을 진행하자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 60여 건이 어제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국회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하고 28일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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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공무원연금 개혁안 잘못 여부, 정부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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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0:52:59
- 수정2015-05-13 15:15:4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정부가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 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내용을 잘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국민을 속이는 주장이 중단돼야 한다며, 한 언론사 보도에서 '하나마나한 맹탕 개혁' 이라고 매도했는데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이제 분명한 입장을 밝혀달라며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대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미래세대에게 빚더미를 안겨줘선 안된다는 박 대통령의 어제 발언에 대해 백번 옳은 말이라면서 새누리당도 이 때문에 공무원 연금개혁안에 어렵게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야당은 여야 합의안을 여당이 깨뜨렸다고 주장하지만 누가 깨뜨리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지난 5월 2일 여야가 합의한 내용대로 일을 진행하자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 60여 건이 어제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국회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하고 28일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위원 연석 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안과 관련해 내용을 잘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국민을 속이는 주장이 중단돼야 한다며, 한 언론사 보도에서 '하나마나한 맹탕 개혁' 이라고 매도했는데 옳지 못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이제 분명한 입장을 밝혀달라며 여야가 합의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에 대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미래세대에게 빚더미를 안겨줘선 안된다는 박 대통령의 어제 발언에 대해 백번 옳은 말이라면서 새누리당도 이 때문에 공무원 연금개혁안에 어렵게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야당은 여야 합의안을 여당이 깨뜨렸다고 주장하지만 누가 깨뜨리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지난 5월 2일 여야가 합의한 내용대로 일을 진행하자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 60여 건이 어제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국회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하고 28일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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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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