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어벤저스, 사랑에 빠진 악당과 영웅

입력 2015.05.13 (11:02) 수정 2015.05.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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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 '어벤저스' 1편과 2편에 각각 출연한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어벤저스 공식 1호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악당과 영웅이 사랑에 빠진 걸까요?

영화 '토르'와 '어벤저스' 1편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톰 히들스턴'.

극 중 '로키'라는 악당으로 출연한 그는 수퍼 히어로 군단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며 여심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 그가 핑크빛 소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상대는 '어벤저스 2'에서 염력을 사용하는 초능력자로 수퍼 히어로 군단에 합류한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인데요.

한 행사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올슨이 지난 1월 약혼자와 결별한데다, 최근 이 둘이 한 뮤지컬 영화에 부부로 출연하면서 이 같은 소문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이들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과연 악당과 영웅이라는 세기의 커플이 탄생할지,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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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어벤저스, 사랑에 빠진 악당과 영웅
    • 입력 2015-05-13 11:19:48
    • 수정2015-05-13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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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저스' 1편과 2편에 각각 출연한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어벤저스 공식 1호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악당과 영웅이 사랑에 빠진 걸까요?

영화 '토르'와 '어벤저스' 1편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톰 히들스턴'.

극 중 '로키'라는 악당으로 출연한 그는 수퍼 히어로 군단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며 여심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 그가 핑크빛 소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상대는 '어벤저스 2'에서 염력을 사용하는 초능력자로 수퍼 히어로 군단에 합류한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인데요.

한 행사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올슨이 지난 1월 약혼자와 결별한데다, 최근 이 둘이 한 뮤지컬 영화에 부부로 출연하면서 이 같은 소문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이들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과연 악당과 영웅이라는 세기의 커플이 탄생할지,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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