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들기름’ 중국에 ‘맥주’ 수출 증가
입력 2015.05.13 (11:33)
수정 2015.05.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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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농산물과 식품 수출액이 2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0.6% 증가했습니다.
특히 들기름은 2백 6십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20배 증가했고 일본 수출은 93배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본의 들기름 생산 기반이 취약하고 들기름이 치매 예방에 좋다고 언론에 소개되면서 수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 맥주는 중국과 이라크에서 수요가 늘면서 2천 6백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0.6% 증가했습니다.
특히 들기름은 2백 6십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20배 증가했고 일본 수출은 93배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본의 들기름 생산 기반이 취약하고 들기름이 치매 예방에 좋다고 언론에 소개되면서 수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 맥주는 중국과 이라크에서 수요가 늘면서 2천 6백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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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들기름’ 중국에 ‘맥주’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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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1:33:17
- 수정2015-05-13 13:38:11
농식품부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농산물과 식품 수출액이 2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0.6% 증가했습니다.
특히 들기름은 2백 6십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20배 증가했고 일본 수출은 93배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본의 들기름 생산 기반이 취약하고 들기름이 치매 예방에 좋다고 언론에 소개되면서 수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 맥주는 중국과 이라크에서 수요가 늘면서 2천 6백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0.6% 증가했습니다.
특히 들기름은 2백 6십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20배 증가했고 일본 수출은 93배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본의 들기름 생산 기반이 취약하고 들기름이 치매 예방에 좋다고 언론에 소개되면서 수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 맥주는 중국과 이라크에서 수요가 늘면서 2천 6백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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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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