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화재를 막기 위해 한강공원 캠핑장 내 난로가 모두 철거되고 텐트마다 소화기가 배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여름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 캠핑장 내에 나무 장작을 연료로 쓰는 화목 난로가 모두 철거되고, 텐트마다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됩니다.
수영장에는 산소호흡기가 배치되며 감시탑 안전요원도 2명 이상 상주해야 합니다.
침수 취약지역에는 50명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이 운영되며, 폭염에 대비해서는 상황관리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비상시에는 구급 차량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모레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여름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 캠핑장 내에 나무 장작을 연료로 쓰는 화목 난로가 모두 철거되고, 텐트마다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됩니다.
수영장에는 산소호흡기가 배치되며 감시탑 안전요원도 2명 이상 상주해야 합니다.
침수 취약지역에는 50명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이 운영되며, 폭염에 대비해서는 상황관리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비상시에는 구급 차량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모레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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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공원 캠핑장 난로 철거·소화기 의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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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1:49:15
캠핑장 화재를 막기 위해 한강공원 캠핑장 내 난로가 모두 철거되고 텐트마다 소화기가 배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여름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 캠핑장 내에 나무 장작을 연료로 쓰는 화목 난로가 모두 철거되고, 텐트마다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됩니다.
수영장에는 산소호흡기가 배치되며 감시탑 안전요원도 2명 이상 상주해야 합니다.
침수 취약지역에는 50명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이 운영되며, 폭염에 대비해서는 상황관리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비상시에는 구급 차량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모레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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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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