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 3명과 사단법인 해외동포 책보내기 운동협의회를 선정했습니다.
세종문화상은 '문화융성'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강수진 감독은 발레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책보내기 운동협의회는 재외동포에게 70여만 권을 무료로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국학 연구자인 기유모즈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 교수와 국어학자인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도 함께 상을 받습니다.
세종문화상은 '문화융성'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강수진 감독은 발레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책보내기 운동협의회는 재외동포에게 70여만 권을 무료로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국학 연구자인 기유모즈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 교수와 국어학자인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도 함께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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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진 단장, 박갑수 교수 등 세종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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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3:30:22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 3명과 사단법인 해외동포 책보내기 운동협의회를 선정했습니다.
세종문화상은 '문화융성'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강수진 감독은 발레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책보내기 운동협의회는 재외동포에게 70여만 권을 무료로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한국학 연구자인 기유모즈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 교수와 국어학자인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도 함께 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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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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