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피부암 환자가 해마다 10%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피부암 환자가 지난 2013년 만5천여명으로 4년새 44%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자외선 노출 빈도가 많아지는게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이나 목에 갑자기 점이 생기거나 점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면 피부암을 의심해봐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피부암 환자가 지난 2013년 만5천여명으로 4년새 44%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자외선 노출 빈도가 많아지는게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이나 목에 갑자기 점이 생기거나 점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면 피부암을 의심해봐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피부암 안전지대 아니다”…환자 매년 10% 증가
-
- 입력 2015-05-13 13:50:54
우리나라 피부암 환자가 해마다 10%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피부암 환자가 지난 2013년 만5천여명으로 4년새 44%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자외선 노출 빈도가 많아지는게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이나 목에 갑자기 점이 생기거나 점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면 피부암을 의심해봐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
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박광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