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이부영, 챔피언스 1회 대회 ‘우승’

입력 2015.05.13 (14:50) 수정 2015.05.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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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51)이 볼빅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투어) 시즌 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부영은 13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CC(파72·6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를 친 이부영은 공동 2위 공영준(55·2오버파 146타) 등을 1타 차이로 제쳤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방송인 최홍림(50)은 8타를 잃는 부진으로 공동 15위(8오버파 152타)에 그쳤다.

올해 60세가 되면서 그랜드 시니어부에 처음 출전한 최상호는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144타로 우승했다.

최상호는 14일 개막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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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이부영, 챔피언스 1회 대회 ‘우승’
    • 입력 2015-05-13 14:50:06
    • 수정2015-05-13 20:26:53
    연합뉴스
이부영(51)이 볼빅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투어) 시즌 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부영은 13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CC(파72·6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를 친 이부영은 공동 2위 공영준(55·2오버파 146타) 등을 1타 차이로 제쳤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던 방송인 최홍림(50)은 8타를 잃는 부진으로 공동 15위(8오버파 152타)에 그쳤다.

올해 60세가 되면서 그랜드 시니어부에 처음 출전한 최상호는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144타로 우승했다.

최상호는 14일 개막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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