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민께 심려 끼쳐 드려 송구…진상 명확히 밝힐 것”

입력 2015.05.13 (15:16) 수정 2015.05.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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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대국민 성명을 통해 예비군 훈련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총기사고와 관련해 어떠한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 차원의 후속조치를 마련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3층에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민구 장관은 예비군 훈련중에 불의의 사고로 희생당한 사망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부상 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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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국민께 심려 끼쳐 드려 송구…진상 명확히 밝힐 것”
    • 입력 2015-05-13 15:16:17
    • 수정2015-05-13 16:13:00
    정치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오늘, 대국민 성명을 통해 예비군 훈련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총기사고와 관련해 어떠한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 차원의 후속조치를 마련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3층에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민구 장관은 예비군 훈련중에 불의의 사고로 희생당한 사망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부상 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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