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동과 스티로폼 등을 태운 뒤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직원 7명이 긴급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밖에 쌓아둔 스티로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직원 7명이 긴급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밖에 쌓아둔 스티로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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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스티로폼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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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5:20:05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동과 스티로폼 등을 태운 뒤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직원 7명이 긴급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장 밖에 쌓아둔 스티로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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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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