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박주호 등 국가대표 4명 기초군사훈련…미얀마전 제외

입력 2015.05.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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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특례 대상인 구자철과 박주호 등 축구 국가대표 네 명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과 박주호를 비롯해 지동원과 김보경 등 네 명의 대표 선수들이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네 명은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미얀마와의 2차예선 1차전에 소집되지 않습니다.

구자철과 김보경, 지동원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박주호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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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박주호 등 국가대표 4명 기초군사훈련…미얀마전 제외
    • 입력 2015-05-13 17:01:32
    국가대표팀
병역 특례 대상인 구자철과 박주호 등 축구 국가대표 네 명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과 박주호를 비롯해 지동원과 김보경 등 네 명의 대표 선수들이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네 명은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미얀마와의 2차예선 1차전에 소집되지 않습니다. 구자철과 김보경, 지동원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박주호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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