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특례 대상인 구자철과 박주호 등 축구 국가대표 네 명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과 박주호를 비롯해 지동원과 김보경 등 네 명의 대표 선수들이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네 명은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미얀마와의 2차예선 1차전에 소집되지 않습니다.
구자철과 김보경, 지동원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박주호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과 박주호를 비롯해 지동원과 김보경 등 네 명의 대표 선수들이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네 명은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미얀마와의 2차예선 1차전에 소집되지 않습니다.
구자철과 김보경, 지동원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박주호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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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박주호 등 국가대표 4명 기초군사훈련…미얀마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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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7:01:32
병역 특례 대상인 구자철과 박주호 등 축구 국가대표 네 명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과 박주호를 비롯해 지동원과 김보경 등 네 명의 대표 선수들이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네 명은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미얀마와의 2차예선 1차전에 소집되지 않습니다.
구자철과 김보경, 지동원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박주호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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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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