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롯데 측은 앞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책임자를 해당 업무에서 바로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 내의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는 안전사고가 두 차례 이어지면 책임자를 업무에서 배제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사고를 내더라도 퇴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 측은 또 최근 재개장한 제2롯데월드 내 영화관과 아쿠아리움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백여 명의 보안요원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 내의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는 안전사고가 두 차례 이어지면 책임자를 업무에서 배제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사고를 내더라도 퇴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 측은 또 최근 재개장한 제2롯데월드 내 영화관과 아쿠아리움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백여 명의 보안요원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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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롯데월드 “안전 사고시 책임자 바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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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7:21:27
제2롯데월드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롯데 측은 앞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책임자를 해당 업무에서 바로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 내의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는 안전사고가 두 차례 이어지면 책임자를 업무에서 배제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사고를 내더라도 퇴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 측은 또 최근 재개장한 제2롯데월드 내 영화관과 아쿠아리움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백여 명의 보안요원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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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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