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한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서 훈련용 수류탄 4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서 옷을 꺼내다 뭔가가 터지면서 장갑이 찢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군 훈련용 수류탄으로 확인돼 사건을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폭발물 처리팀이 현장에서 수류탄을 모두 수거했으며 이 훈련용 수류탄은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88년 생산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서 옷을 꺼내다 뭔가가 터지면서 장갑이 찢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군 훈련용 수류탄으로 확인돼 사건을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폭발물 처리팀이 현장에서 수류탄을 모두 수거했으며 이 훈련용 수류탄은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88년 생산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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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의류 수거함서 ‘훈련용 수류탄’ 발견…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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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7:27:22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한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서 훈련용 수류탄 4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서 옷을 꺼내다 뭔가가 터지면서 장갑이 찢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군 훈련용 수류탄으로 확인돼 사건을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폭발물 처리팀이 현장에서 수류탄을 모두 수거했으며 이 훈련용 수류탄은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88년 생산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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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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