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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네팔 강진 80여 명 사망…일본 6.8 강진 외
입력 2015.05.13 (17:55) 수정 2015.05.13 (20:32)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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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3의 강진이 또 덮친 네팔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웃 인도 등을 합쳐 사망자만 80명이 넘습니다.

오늘 오전엔 일본 동북지역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잠시 뒤 글로벌 현장에서 알아봅니다.

필라델피아 열차 탈선…5명 사망 50여 명 부상

열차 앞부분이 심하게 망가지고 완전히 부서져 금속 더미처럼 보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40여 여명을 태우고 뉴욕으로 가던 열차가 탈선한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 6명은 중태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녹취> 열차 탑승자

탑승자들은 또 누군가 급제동을 한 것처럼 열차 속도가 줄더니 열차가 흔들렸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고 지점에는 급커브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버스 총기 난사…43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무장 괴한들이 버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43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오토바이에 탄 무장괴한 6명이 버스를 둘러싸 세운뒤 총을 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도 10여 명인데 중상자가 많다고 합니다.

경찰은 공격당한 버스가 파키스탄에서는 소수파에 해당하는 이슬람 시아파의 예배장소로 가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파키스탄 탈레반이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외신 “북 인민무력부장 처형 소식 긴급 타전”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 부장이 숙청됐다는 소식을 주요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숙청 소식과 함께 고위 탈북자를 인용해 김정은의 공포 정치로 지지 기반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박 모 씨(고위 탈북자) : "석달 만에 측근 7명과 가족 3대를 멸족시키고 아이들까지 무자비하게 총살해 죽였습니다. 이것이 김정은 시대의 시작입니다."

AFP 통신은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물류와 외환까지 책임지는 자리인데, 김정은에 불경, 불충했다는 이유로 수백명이 보는 앞에서 고사포로 처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전문매체 38노스의 북한전문가 마이클 메이든은 이런 일이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한반도 유사 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위대 한반도 진입 시 한국 동의 필수”

미국과 일본간 방위지침 개정시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에 대한 어떤 단서도 달리지 않아 우려가 있어왔는데요.

다행히 우리 정부의 요구대로 최근 일본 안보법 개정안에, 한반도 진입시에는 한국 동의를 전제 조건으로 하는 내용의 조문이 포함됐습니다.

바로 이 조항인데요.

외국 영역에서 대응 조치가 이뤄지는데 대해 해당 국가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실시한다는 겁니다.

일본이 이 조항을 집어넣음으로써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가 미군을 지원하려면 한국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치킨 에볼라’ AI 확산…⅓ 감염

미국에서 '치킨 에볼라'로 불리는 고병원성 H5형 조류독감, AI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네브라스카가 16번째로 감염 주로 확인되면서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제외하면 미국 본토의 1/3에 달하는 지역이 감염됐습니다.

미 농무부가 최근 AI 확산을 막기위해 3억 3천만 달러, 3619억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하는 등 감염 확산을 막으려 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입니다.

매몰 처리되거나 될 예정인 조류도 3200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미국은 원종계 병아리의 주요 수출국인데요.

AI 사태가 길어지면 원종계 병아리를 수입하는 한국 국내 육계산업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네팔 강진 80여 명 사망…일본 6.8 강진 외
    • 입력 2015-05-13 18:04:21
    • 수정2015-05-13 20:32:11
    글로벌24
규모 7.3의 강진이 또 덮친 네팔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웃 인도 등을 합쳐 사망자만 80명이 넘습니다.

오늘 오전엔 일본 동북지역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잠시 뒤 글로벌 현장에서 알아봅니다.

필라델피아 열차 탈선…5명 사망 50여 명 부상

열차 앞부분이 심하게 망가지고 완전히 부서져 금속 더미처럼 보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40여 여명을 태우고 뉴욕으로 가던 열차가 탈선한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 6명은 중태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녹취> 열차 탑승자

탑승자들은 또 누군가 급제동을 한 것처럼 열차 속도가 줄더니 열차가 흔들렸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고 지점에는 급커브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버스 총기 난사…43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무장 괴한들이 버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43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오토바이에 탄 무장괴한 6명이 버스를 둘러싸 세운뒤 총을 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도 10여 명인데 중상자가 많다고 합니다.

경찰은 공격당한 버스가 파키스탄에서는 소수파에 해당하는 이슬람 시아파의 예배장소로 가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파키스탄 탈레반이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외신 “북 인민무력부장 처형 소식 긴급 타전”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 부장이 숙청됐다는 소식을 주요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숙청 소식과 함께 고위 탈북자를 인용해 김정은의 공포 정치로 지지 기반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박 모 씨(고위 탈북자) : "석달 만에 측근 7명과 가족 3대를 멸족시키고 아이들까지 무자비하게 총살해 죽였습니다. 이것이 김정은 시대의 시작입니다."

AFP 통신은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물류와 외환까지 책임지는 자리인데, 김정은에 불경, 불충했다는 이유로 수백명이 보는 앞에서 고사포로 처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전문매체 38노스의 북한전문가 마이클 메이든은 이런 일이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한반도 유사 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위대 한반도 진입 시 한국 동의 필수”

미국과 일본간 방위지침 개정시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에 대한 어떤 단서도 달리지 않아 우려가 있어왔는데요.

다행히 우리 정부의 요구대로 최근 일본 안보법 개정안에, 한반도 진입시에는 한국 동의를 전제 조건으로 하는 내용의 조문이 포함됐습니다.

바로 이 조항인데요.

외국 영역에서 대응 조치가 이뤄지는데 대해 해당 국가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실시한다는 겁니다.

일본이 이 조항을 집어넣음으로써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가 미군을 지원하려면 한국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치킨 에볼라’ AI 확산…⅓ 감염

미국에서 '치킨 에볼라'로 불리는 고병원성 H5형 조류독감, AI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네브라스카가 16번째로 감염 주로 확인되면서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제외하면 미국 본토의 1/3에 달하는 지역이 감염됐습니다.

미 농무부가 최근 AI 확산을 막기위해 3억 3천만 달러, 3619억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하는 등 감염 확산을 막으려 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입니다.

매몰 처리되거나 될 예정인 조류도 3200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미국은 원종계 병아리의 주요 수출국인데요.

AI 사태가 길어지면 원종계 병아리를 수입하는 한국 국내 육계산업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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