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회] 정말 ‘이동국·차두리·염기훈’ 뿐인가요?

입력 2015.05.13 (19:08) 수정 2015.05.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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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K리그클래식이 10라운드까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선두 전북이 2위권 팀들을 멀찌감치 따 돌린 채 독주체제에 들어간 상황에서 수원·제주 등이 뒤를 따르고 있고, 이번 시즌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확실한 자기 색깔을 구축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4개팀이 모두 지난주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것도 눈에 띕니다.

지난 겨울 모두가 한 목소리로 K리그의 위기를 걱정하던 때를 생각하면 시즌 초반 리그의 선전은 어느 때보다 반가운데요.

이번주 옐로우카드에서는 ‘잘 하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이 더 잘하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 지 고민해 봅니다.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감독들이 공언했던 ‘공격 축구’는 잘 되고 있는 지, 왜 새로운 스타 발굴은 이렇게 더디기만 한 지도 짚어 봤습니다.

이광용 아나운서가 제안한  ‘1만·3·3’ 목표도 신선합니다. 

● 이 경기 거들떠 보자!


‘샤신’과 ‘의심’이 골라주는 놓쳐서는 안 될 경기!

한준희 위원은 이번 주말 치러지는 K리그클래식 11라운드 <수원 vs 제주> 경기를 꼽았습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선두 전북을 추격하기 위해 두 팀 모두 놓칠 수 없는 한 판입니다.

박찬하 위원이 골라준 경기는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슈투트가르트 vs 함부르크> 전. 승점차  ‘2’의 두 팀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릅니다. 

☞ <옐로우카드 2> 137회 이벤트 당첨자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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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5-14 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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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K리그클래식이 10라운드까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선두 전북이 2위권 팀들을 멀찌감치 따 돌린 채 독주체제에 들어간 상황에서 수원·제주 등이 뒤를 따르고 있고, 이번 시즌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확실한 자기 색깔을 구축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4개팀이 모두 지난주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것도 눈에 띕니다.

지난 겨울 모두가 한 목소리로 K리그의 위기를 걱정하던 때를 생각하면 시즌 초반 리그의 선전은 어느 때보다 반가운데요.

이번주 옐로우카드에서는 ‘잘 하고 있는’ K리그 클래식이 더 잘하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 지 고민해 봅니다.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감독들이 공언했던 ‘공격 축구’는 잘 되고 있는 지, 왜 새로운 스타 발굴은 이렇게 더디기만 한 지도 짚어 봤습니다.

이광용 아나운서가 제안한  ‘1만·3·3’ 목표도 신선합니다. 

● 이 경기 거들떠 보자!


‘샤신’과 ‘의심’이 골라주는 놓쳐서는 안 될 경기!

한준희 위원은 이번 주말 치러지는 K리그클래식 11라운드 <수원 vs 제주> 경기를 꼽았습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선두 전북을 추격하기 위해 두 팀 모두 놓칠 수 없는 한 판입니다.

박찬하 위원이 골라준 경기는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슈투트가르트 vs 함부르크> 전. 승점차  ‘2’의 두 팀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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