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3세 이하(U-23) 남자배구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누르고 제1회 아시아 남자 U-23 배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1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예선 첫 경기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3-25 25-11 25-23)로 이겼다.
한국은 1세트 19-18에서 정지석의 서브 득점과 함형진의 시간차 공격으로 21-18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내줬지만 정지석의 날카로운 서브를 앞세워 3세트를 얻고, 김인혁의 활약으로 4세트마저 챙기며 경기를 끝냈다.
정동근이 양팀 합해 최다인 20점을 올렸고, 정지석(14점)과 김인혁(10점)도 힘을 보탰다.
한국은 1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예선 첫 경기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3-25 25-11 25-23)로 이겼다.
한국은 1세트 19-18에서 정지석의 서브 득점과 함형진의 시간차 공격으로 21-18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내줬지만 정지석의 날카로운 서브를 앞세워 3세트를 얻고, 김인혁의 활약으로 4세트마저 챙기며 경기를 끝냈다.
정동근이 양팀 합해 최다인 20점을 올렸고, 정지석(14점)과 김인혁(10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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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U-23 남 배구, 카자흐 꺾고 첫 경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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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19:37:36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배구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누르고 제1회 아시아 남자 U-23 배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1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예선 첫 경기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3-25 25-11 25-23)로 이겼다.
한국은 1세트 19-18에서 정지석의 서브 득점과 함형진의 시간차 공격으로 21-18로 달아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내줬지만 정지석의 날카로운 서브를 앞세워 3세트를 얻고, 김인혁의 활약으로 4세트마저 챙기며 경기를 끝냈다.
정동근이 양팀 합해 최다인 20점을 올렸고, 정지석(14점)과 김인혁(10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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