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도로 배관 파손으로 침하

입력 2015.05.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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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도로에서 지름 1.5미터, 깊이 20c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진영국도관리청은 도로 아래 설치돼 있던 스팀 배관의 연결 부분이 파손되면서 인근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내일 시공업체를 통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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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온산공단 도로 배관 파손으로 침하
    • 입력 2015-05-13 20:24:06
    사회
오늘 오전 8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도로에서 지름 1.5미터, 깊이 20c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진영국도관리청은 도로 아래 설치돼 있던 스팀 배관의 연결 부분이 파손되면서 인근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내일 시공업체를 통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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