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도로에서 지름 1.5미터, 깊이 20c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진영국도관리청은 도로 아래 설치돼 있던 스팀 배관의 연결 부분이 파손되면서 인근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내일 시공업체를 통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영국도관리청은 도로 아래 설치돼 있던 스팀 배관의 연결 부분이 파손되면서 인근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내일 시공업체를 통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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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온산공단 도로 배관 파손으로 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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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3 20:24:06
오늘 오전 8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도로에서 지름 1.5미터, 깊이 20c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진영국도관리청은 도로 아래 설치돼 있던 스팀 배관의 연결 부분이 파손되면서 인근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내일 시공업체를 통해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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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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