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고속도로서 트럭 화재…500만 원 피해

입력 2015.05.17 (06:18) 수정 2015.05.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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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월문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월문1터널 근처에서 3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김 씨가 연기를 보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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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고속도로서 트럭 화재…500만 원 피해
    • 입력 2015-05-17 06:18:23
    • 수정2015-05-17 14:39:07
    사회
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월문리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월문1터널 근처에서 3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김 씨가 연기를 보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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