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태훈이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태훈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남자 54KG급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스포를 14대 7로 이겼습니다.
남자 최경량급인 54KG의 김태훈은 지난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53KG급에서는 대표팀의 막내이자 유일한 고교생인 임금별이 타이완의 황윈원을 10대 5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998년 6월생으로 다음 달에 만 17세가 되는 임금별은 한국 선수 세계선수권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태훈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남자 54KG급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스포를 14대 7로 이겼습니다.
남자 최경량급인 54KG의 김태훈은 지난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53KG급에서는 대표팀의 막내이자 유일한 고교생인 임금별이 타이완의 황윈원을 10대 5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998년 6월생으로 다음 달에 만 17세가 되는 임금별은 한국 선수 세계선수권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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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 김태훈, 54㎏급 2연패…여고생 임금별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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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06:51:14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태훈이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태훈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남자 54KG급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데니스포를 14대 7로 이겼습니다.
남자 최경량급인 54KG의 김태훈은 지난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53KG급에서는 대표팀의 막내이자 유일한 고교생인 임금별이 타이완의 황윈원을 10대 5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998년 6월생으로 다음 달에 만 17세가 되는 임금별은 한국 선수 세계선수권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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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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