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에서 승용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8살 서 모 씨와 승객 23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도망친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8살 서 모 씨와 승객 23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도망친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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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차 2대 잇따라 들이받아…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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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08:47:04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에서 승용차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8살 서 모 씨와 승객 23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도망친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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