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EO 연 수입 1위는 디스커버리 자슬라프
입력 2015.05.17 (09:56)
수정 2015.05.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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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최고경영자는 미디어 업체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의 데이비드 자슬라프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 대기업 임원의 임금을 조사한 결과, 자슬라프가 지난해 1억5천만 달러, 우리돈 천 7백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디어 업체인 리버티글로벌의 마이클 프라이스가 1억 천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투자회사인 갬코 인베스터스의 창업자 마리오 가벨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 대기업 임원의 임금을 조사한 결과, 자슬라프가 지난해 1억5천만 달러, 우리돈 천 7백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디어 업체인 리버티글로벌의 마이클 프라이스가 1억 천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투자회사인 갬코 인베스터스의 창업자 마리오 가벨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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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CEO 연 수입 1위는 디스커버리 자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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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09:56:39
- 수정2015-05-17 14:43:50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최고경영자는 미디어 업체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의 데이비드 자슬라프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 대기업 임원의 임금을 조사한 결과, 자슬라프가 지난해 1억5천만 달러, 우리돈 천 7백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디어 업체인 리버티글로벌의 마이클 프라이스가 1억 천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투자회사인 갬코 인베스터스의 창업자 마리오 가벨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 대기업 임원의 임금을 조사한 결과, 자슬라프가 지난해 1억5천만 달러, 우리돈 천 7백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디어 업체인 리버티글로벌의 마이클 프라이스가 1억 천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투자회사인 갬코 인베스터스의 창업자 마리오 가벨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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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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