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시행 6개월 만에 거래대금 5조 원 수준으로↑
입력 2015.05.17 (10:06)
수정 2015.05.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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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후강퉁이 시행된 지 6개월 만에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 대금이 5조 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5달 동안 국내 투자자의 거래 대금은 4조 4천4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평균 거래 대금이 8천8백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한달까지 합한 6개월 치 거래 대금은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주로 거액의 자산을 가진 40~50대가 후강퉁에 투자하며, 철도와 건축 관련주를 주로 거래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러나 외국인 전체 매수세에 비해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가 좀 더 많은 편이라며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5달 동안 국내 투자자의 거래 대금은 4조 4천4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평균 거래 대금이 8천8백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한달까지 합한 6개월 치 거래 대금은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주로 거액의 자산을 가진 40~50대가 후강퉁에 투자하며, 철도와 건축 관련주를 주로 거래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러나 외국인 전체 매수세에 비해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가 좀 더 많은 편이라며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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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강퉁 시행 6개월 만에 거래대금 5조 원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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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0:06:25
- 수정2015-05-17 14:33:23
중국 본토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후강퉁이 시행된 지 6개월 만에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 대금이 5조 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5달 동안 국내 투자자의 거래 대금은 4조 4천4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평균 거래 대금이 8천8백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한달까지 합한 6개월 치 거래 대금은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주로 거액의 자산을 가진 40~50대가 후강퉁에 투자하며, 철도와 건축 관련주를 주로 거래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러나 외국인 전체 매수세에 비해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가 좀 더 많은 편이라며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5달 동안 국내 투자자의 거래 대금은 4조 4천4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월평균 거래 대금이 8천8백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한달까지 합한 6개월 치 거래 대금은 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주로 거액의 자산을 가진 40~50대가 후강퉁에 투자하며, 철도와 건축 관련주를 주로 거래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러나 외국인 전체 매수세에 비해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가 좀 더 많은 편이라며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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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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