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다국적 석유기업 로열 더치 셸의 북극해 시추를 허용한 가운데, 환경운동가들이 시애틀에서 대규모 반대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린피스 회원 등 환경운동가 수백 명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서부 시애틀 앞바다인 엘리엇 만에서 카약과 카누 등을 타고 셸의 시추 장치앞에서 석유 없는 미래와 기후 정의 등을 외쳤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미국 내무부 해양에너지관리국은 셸의 븍극해 시추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그린피스 회원 등 환경운동가 수백 명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서부 시애틀 앞바다인 엘리엇 만에서 카약과 카누 등을 타고 셸의 시추 장치앞에서 석유 없는 미래와 기후 정의 등을 외쳤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미국 내무부 해양에너지관리국은 셸의 븍극해 시추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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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해 시추 반대” 시애틀 앞바다서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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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1:23:49
미국 정부가 다국적 석유기업 로열 더치 셸의 북극해 시추를 허용한 가운데, 환경운동가들이 시애틀에서 대규모 반대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린피스 회원 등 환경운동가 수백 명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서부 시애틀 앞바다인 엘리엇 만에서 카약과 카누 등을 타고 셸의 시추 장치앞에서 석유 없는 미래와 기후 정의 등을 외쳤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미국 내무부 해양에너지관리국은 셸의 븍극해 시추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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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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