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 대비 ‘안전한국 훈련’ 내일부터 실시

입력 2015.05.17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풍수해와 대형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한 가상 훈련이 내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풍수해와 각종 화재 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해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특히 소방차 길 터주기와 대피 훈련 등 시민 체험 훈련을 강화했습니다.

내일 오후 두시에는 태풍 영향으로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서울 홍제천이 범람하고 주변 도로와 주택 등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재난 대비 ‘안전한국 훈련’ 내일부터 실시
    • 입력 2015-05-17 11:40:00
    사회
풍수해와 대형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한 가상 훈련이 내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풍수해와 각종 화재 사고를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해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특히 소방차 길 터주기와 대피 훈련 등 시민 체험 훈련을 강화했습니다. 내일 오후 두시에는 태풍 영향으로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서울 홍제천이 범람하고 주변 도로와 주택 등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