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요금 할인’ 휴대전화 가입자 50만 명 돌파

입력 2015.05.17 (12:00) 수정 2015.05.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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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할 때 지원금 대신 20%의 요금할인서비스를 선택한 소비자가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를 선택한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지난달 24일 요금할인율을 20%로 올린 뒤 20일 만에 33만명이 새로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또 기존에 12% 수혜를 받고 있던 가입자들이 20% 할인을 받으려면 다음달 30일까지 가입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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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요금 할인’ 휴대전화 가입자 50만 명 돌파
    • 입력 2015-05-17 12:00:26
    • 수정2015-05-17 14:33:23
    경제
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할 때 지원금 대신 20%의 요금할인서비스를 선택한 소비자가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를 선택한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지난달 24일 요금할인율을 20%로 올린 뒤 20일 만에 33만명이 새로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부는 또 기존에 12% 수혜를 받고 있던 가입자들이 20% 할인을 받으려면 다음달 30일까지 가입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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