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브라질과 콜롬비아, 페루와 칠레 등 남미 4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남미 방문은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에 이은 중국 지도자급 인사의 두 번째 방문이며 리 총리로서는 총리 취임 이후 첫 번째 방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이 리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브라질의 남미대륙횡단철도 등 각종 인프라 구축에 5백억 달러, 우리 돈 55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남미 방문은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에 이은 중국 지도자급 인사의 두 번째 방문이며 리 총리로서는 총리 취임 이후 첫 번째 방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이 리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브라질의 남미대륙횡단철도 등 각종 인프라 구축에 5백억 달러, 우리 돈 55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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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중국 총리, 남미 4개국 순방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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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3:43:33
리커창 중국 총리가 브라질과 콜롬비아, 페루와 칠레 등 남미 4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남미 방문은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에 이은 중국 지도자급 인사의 두 번째 방문이며 리 총리로서는 총리 취임 이후 첫 번째 방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이 리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브라질의 남미대륙횡단철도 등 각종 인프라 구축에 5백억 달러, 우리 돈 55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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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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