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식당 주방 화재…10여 명 대피
입력 2015.05.17 (14:05)
수정 2015.05.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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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관계자와 손님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방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 유증기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관계자와 손님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방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 유증기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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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식당 주방 화재…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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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4:05:22
- 수정2015-05-17 14:34:43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관계자와 손님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방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 유증기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관계자와 손님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방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 유증기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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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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