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의 지하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5톤 무게의 배수관을 옮기던 크레인이 꺾여 인근에서 작업하던 4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동료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배수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배수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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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서 크레인 부서져 근로자 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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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6:38:21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의 지하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5톤 무게의 배수관을 옮기던 크레인이 꺾여 인근에서 작업하던 4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동료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배수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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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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