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 남미횡단철도, 아마존 환경 위협 우려”
입력 2015.05.17 (16:39)
수정 2015.05.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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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브라질, 페루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미대륙횡단철도가 아마존 환경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남미대륙횡단철도가 아마존 열대우림과 늪지대를 지나가게 돼 환경 생태계의 악화와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미대륙횡단철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해 페루 태평양 연안까지 5천 3백km를 잇는 철도로 중국 국영은행이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남미대륙횡단철도가 아마존 열대우림과 늪지대를 지나가게 돼 환경 생태계의 악화와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미대륙횡단철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해 페루 태평양 연안까지 5천 3백km를 잇는 철도로 중국 국영은행이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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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투자 남미횡단철도, 아마존 환경 위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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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6:39:15
- 수정2015-05-17 16:40:14
중국과 브라질, 페루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미대륙횡단철도가 아마존 환경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남미대륙횡단철도가 아마존 열대우림과 늪지대를 지나가게 돼 환경 생태계의 악화와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미대륙횡단철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해 페루 태평양 연안까지 5천 3백km를 잇는 철도로 중국 국영은행이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남미대륙횡단철도가 아마존 열대우림과 늪지대를 지나가게 돼 환경 생태계의 악화와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미대륙횡단철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해 페루 태평양 연안까지 5천 3백km를 잇는 철도로 중국 국영은행이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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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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