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중구 신당역 근처 가건물 철거 현장에서 높이 10m의 보조 전봇대가 갑자기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후 1시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후 1시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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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당역 인근서 보조 전봇대 쓰러져…통행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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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7:07:23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중구 신당역 근처 가건물 철거 현장에서 높이 10m의 보조 전봇대가 갑자기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후 1시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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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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