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당역 인근서 보조 전봇대 쓰러져…통행 불편

입력 2015.05.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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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중구 신당역 근처 가건물 철거 현장에서 높이 10m의 보조 전봇대가 갑자기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후 1시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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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당역 인근서 보조 전봇대 쓰러져…통행 불편
    • 입력 2015-05-17 17:07:23
    사회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중구 신당역 근처 가건물 철거 현장에서 높이 10m의 보조 전봇대가 갑자기 도로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후 1시쯤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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