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006년 8월 대전시 유성구에서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박 씨의 유전자 정보가 9년 전 대전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유전자 정보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 박 씨를 붙잡았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006년 8월 대전시 유성구에서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박 씨의 유전자 정보가 9년 전 대전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유전자 정보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 박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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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분석으로 9년 전 성폭행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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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7:07:23
9년 전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006년 8월 대전시 유성구에서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박 씨의 유전자 정보가 9년 전 대전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유전자 정보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 박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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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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