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인력 270명이 투입됐지만 벌채 작업 후 쌓아둔 나무 더미에 불이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인력 270명이 투입됐지만 벌채 작업 후 쌓아둔 나무 더미에 불이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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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 야산에 불...3,0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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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7:54:56
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인력 270명이 투입됐지만 벌채 작업 후 쌓아둔 나무 더미에 불이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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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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