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3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관련해 7월부터 불법 중개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도는 다음달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부동산중개업 관리조사단'을 발족하고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중점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부동산 사무실이 보관하는 계약서와 국세청 부과세 신고 내역 등을 조사해 위법행위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도는 관련 민원이 많은 도내 3개 시군을 우선 단속한 뒤 나머지 시군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도는 다음달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부동산중개업 관리조사단'을 발족하고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중점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부동산 사무실이 보관하는 계약서와 국세청 부과세 신고 내역 등을 조사해 위법행위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도는 관련 민원이 많은 도내 3개 시군을 우선 단속한 뒤 나머지 시군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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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 중개수수료’ 경기도 조사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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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8:54:25
경기도가 지난 3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관련해 7월부터 불법 중개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도는 다음달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부동산중개업 관리조사단'을 발족하고 반값 부동산 중개수수료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중점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부동산 사무실이 보관하는 계약서와 국세청 부과세 신고 내역 등을 조사해 위법행위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도는 관련 민원이 많은 도내 3개 시군을 우선 단속한 뒤 나머지 시군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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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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