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우기를 대비해 오늘(18일)부터 26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하천 공사 현장과 배수펌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평 미원천 등 지방하천 공사 현장 28곳과 용인시 상덕천 등 소하천 공사 현장 22곳, 배수펌프장 193곳이 그 대상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 14일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우기 대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물 흐름에 방해가 되는 불법 점용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효율적인 하천관리가 이뤄지도록 당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평 미원천 등 지방하천 공사 현장 28곳과 용인시 상덕천 등 소하천 공사 현장 22곳, 배수펌프장 193곳이 그 대상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 14일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우기 대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물 흐름에 방해가 되는 불법 점용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효율적인 하천관리가 이뤄지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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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하천 공사장·배수펌프장 우기 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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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18:54:25
경기도는 우기를 대비해 오늘(18일)부터 26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하천 공사 현장과 배수펌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평 미원천 등 지방하천 공사 현장 28곳과 용인시 상덕천 등 소하천 공사 현장 22곳, 배수펌프장 193곳이 그 대상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 14일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우기 대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물 흐름에 방해가 되는 불법 점용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효율적인 하천관리가 이뤄지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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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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