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빈집이 모두 타고 이웃집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백5십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빈집이 모두 타고 이웃집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백5십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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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서 빈집 화재…1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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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7 21:54:45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빈집이 모두 타고 이웃집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백5십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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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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