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 폐막…경기도, 경기력상

입력 2015.05.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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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7일 폐막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축전에는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10개 등 모두 56개 종목에 약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14일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17일 오후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을 마무리했다.

개최도인 경기도가 경기력상과 특별상을 받았고 화합상은 경상북도, 질서상은 충청북도 차지가 됐다. 성취상은 인천시, 특별상은 경기도 외에 전국합기도연합회,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재외동포 미국 선수단에 돌아갔다.

제16회 대회는 2016년 5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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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체육대축전 폐막…경기도, 경기력상
    • 입력 2015-05-17 22:02:58
    연합뉴스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7일 폐막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축전에는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10개 등 모두 56개 종목에 약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14일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17일 오후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을 마무리했다. 개최도인 경기도가 경기력상과 특별상을 받았고 화합상은 경상북도, 질서상은 충청북도 차지가 됐다. 성취상은 인천시, 특별상은 경기도 외에 전국합기도연합회,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재외동포 미국 선수단에 돌아갔다. 제16회 대회는 2016년 5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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