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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팔레스타인 출신 성인…교황 시성식 거행
입력 2015.05.17 (23:15)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팔레스타인 출신 수녀 두 명에 대해 시성식을 거행했습니다.

초기 기독교시대 이후 이 지역에서 성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황은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이번 시성식에서 팔레스타인 출신 가타스 수녀와 바와르디 수녀, 프랑스와 이탈리아 수녀 등 모두 4명을 성인으로 추대했습니다.

교황은 두 수녀가 이슬람과 다른 세계가 동료가 되게 해줬다고 평가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가타스 수녀는 여성 문맹 퇴치를 위해 여성 학교를 세웠고, 바와르디 수녀는 베들레헴에 카르멜회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이날 시성식에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비롯해 팔레스타인에서 2천여명의 신자가 참석했습니다.
  • 첫 팔레스타인 출신 성인…교황 시성식 거행
    • 입력 2015-05-17 23:15:43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팔레스타인 출신 수녀 두 명에 대해 시성식을 거행했습니다.

초기 기독교시대 이후 이 지역에서 성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황은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이번 시성식에서 팔레스타인 출신 가타스 수녀와 바와르디 수녀, 프랑스와 이탈리아 수녀 등 모두 4명을 성인으로 추대했습니다.

교황은 두 수녀가 이슬람과 다른 세계가 동료가 되게 해줬다고 평가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가타스 수녀는 여성 문맹 퇴치를 위해 여성 학교를 세웠고, 바와르디 수녀는 베들레헴에 카르멜회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이날 시성식에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비롯해 팔레스타인에서 2천여명의 신자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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