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체서 화학물질 소량 누출…1명 화상

입력 2015.05.18 (00:32) 수정 2015.05.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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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나일론 제조업체인 한국솔베이에서 강 알칼리성 위험물질인 헥사메틸렌 다이아민이 0.1리터 가량 누출돼 근로자 48살 이모씨가 목과 팔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연료 배관에서 균열이 생기면서 위험물질이 누출돼 1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에게 떨어진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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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화업체서 화학물질 소량 누출…1명 화상
    • 입력 2015-05-18 00:32:20
    • 수정2015-05-18 16:20:43
    사회
17일 오후 4시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나일론 제조업체인 한국솔베이에서 강 알칼리성 위험물질인 헥사메틸렌 다이아민이 0.1리터 가량 누출돼 근로자 48살 이모씨가 목과 팔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의 연료 배관에서 균열이 생기면서 위험물질이 누출돼 1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에게 떨어진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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