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주요공장 42%가 “올해 경영 환경 악화 전망”
입력 2015.05.18 (01:06)
수정 2015.05.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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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주요 공장 10곳 중 4곳이 올해 경영 환경이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방에 있는 주요 공장 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개 공장, 42%가 올해 전반적인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걸로 내다본 공장은 23%였습니다.
지방 공장들이 이 같이 부정적으로 전망한 이유를 보면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와 발주 감소'가 가장 많았고 국내외 경쟁 심화, 노사 갈등.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방에 있는 주요 공장 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개 공장, 42%가 올해 전반적인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걸로 내다본 공장은 23%였습니다.
지방 공장들이 이 같이 부정적으로 전망한 이유를 보면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와 발주 감소'가 가장 많았고 국내외 경쟁 심화, 노사 갈등.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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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주요공장 42%가 “올해 경영 환경 악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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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01:06:54
- 수정2015-05-18 15:47:27
지방에 있는 주요 공장 10곳 중 4곳이 올해 경영 환경이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방에 있는 주요 공장 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개 공장, 42%가 올해 전반적인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걸로 내다본 공장은 23%였습니다.
지방 공장들이 이 같이 부정적으로 전망한 이유를 보면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와 발주 감소'가 가장 많았고 국내외 경쟁 심화, 노사 갈등.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방에 있는 주요 공장 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개 공장, 42%가 올해 전반적인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걸로 내다본 공장은 23%였습니다.
지방 공장들이 이 같이 부정적으로 전망한 이유를 보면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주와 발주 감소'가 가장 많았고 국내외 경쟁 심화, 노사 갈등.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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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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