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국회의장, 5·18 기념식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를 예정

입력 2015.05.18 (01:06) 수정 2015.05.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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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되는 제35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여야 대표들은 기념식에서 보훈처가 제창이 아니라 합창 순서로 정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국회 고위 간부 50여 명과 함께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화 의장실은 국회가 지난 2013년, 기념곡 지정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국가보훈처가 거부한데 대한 항의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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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8 01:06:54
    • 수정2015-05-18 15:41:44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되는 제35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여야 대표들은 기념식에서 보훈처가 제창이 아니라 합창 순서로 정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국회 고위 간부 50여 명과 함께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화 의장실은 국회가 지난 2013년, 기념곡 지정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국가보훈처가 거부한데 대한 항의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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