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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아프리카 ‘피묻은 광물’ 내전 자금원 차단 추진
입력 2015.05.18 (04:27) 국제
유럽연합이 아프리카 군벌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이른바 '피 묻은 광물'을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 분쟁 지역의 내전을 부추기는 광물이었지만, 현재는 휴대전화,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텅스텐, 주석 등이 주요 자금원 구실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U는 콩고민주공화국 등 내전 지역 군벌이 장악한 지역에서 나오는 고가의 광물이 유럽지역으로 수입돼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것을 막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과 휴렛패커드는 최근 광물 공급 경로에 관한 자체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사에 납품하는 광물제련업체들에 대한 감사 결과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 EU, 아프리카 ‘피묻은 광물’ 내전 자금원 차단 추진
    • 입력 2015-05-18 04:27:54
    국제
유럽연합이 아프리카 군벌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이른바 '피 묻은 광물'을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 분쟁 지역의 내전을 부추기는 광물이었지만, 현재는 휴대전화,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텅스텐, 주석 등이 주요 자금원 구실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U는 콩고민주공화국 등 내전 지역 군벌이 장악한 지역에서 나오는 고가의 광물이 유럽지역으로 수입돼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것을 막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과 휴렛패커드는 최근 광물 공급 경로에 관한 자체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사에 납품하는 광물제련업체들에 대한 감사 결과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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