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택시 40대 보급…운송사업자 모집

입력 2015.05.18 (06:14) 수정 2015.05.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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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친환경 전기택시 40대가 추가로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열 대가 운행 중인 전기택시를 40대 더 보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개인과 법인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차종은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모델로 한 번 충전시 13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기택시 구입비 3천만 원과 짧은 주행거리를 보완하기 위한 완속충전기 설치를 지원합니다.

또 제작사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택시 배터리를 1회 무상으로 바꿔 주고 정비기술 등도 전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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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기택시 40대 보급…운송사업자 모집
    • 입력 2015-05-18 06:14:56
    • 수정2015-05-18 07:22:02
    사회
서울 시내에 친환경 전기택시 40대가 추가로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열 대가 운행 중인 전기택시를 40대 더 보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개인과 법인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차종은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모델로 한 번 충전시 13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기택시 구입비 3천만 원과 짧은 주행거리를 보완하기 위한 완속충전기 설치를 지원합니다.

또 제작사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택시 배터리를 1회 무상으로 바꿔 주고 정비기술 등도 전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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