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마이클 조던 “우리 집 반값에 사 가세요”

입력 2015.05.18 (07:30) 수정 2015.05.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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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마이클 조던이 지난 2012년에 내놓은 자신의 호화 저택이 팔리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조던은 최초 금액의 절반 수준인 1,485만 5천 달러, 우리 돈 160억 여 원으로 매매가를 낮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낮춘 금액에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매매가를 구성하는 숫자를 모두 더하면 조던의 상징인 등번호 23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큰 규모와 조던의 취향으로 꾸며진 저택 내부 때문에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그냥 팔지 말고 조던 박물관으로 만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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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8 07:35:14
    • 수정2015-05-18 0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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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마이클 조던이 지난 2012년에 내놓은 자신의 호화 저택이 팔리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조던은 최초 금액의 절반 수준인 1,485만 5천 달러, 우리 돈 160억 여 원으로 매매가를 낮췄다고 합니다.

이번에 낮춘 금액에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매매가를 구성하는 숫자를 모두 더하면 조던의 상징인 등번호 23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큰 규모와 조던의 취향으로 꾸며진 저택 내부 때문에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그냥 팔지 말고 조던 박물관으로 만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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